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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순환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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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계 여윳돈 50조8000억원 줄었다···조달 규모는 역대 최저

은행

지난해 가계 여윳돈 50조8000억원 줄었다···조달 규모는 역대 최저

지난해 고금리 여파로 대출 이자 부담과 경기 부진에 따른 소득 둔화가 이어지면서 가계 및 비영리단체(가계) 여윳돈이 크게 줄었다. 특히 가계 자금 조달 규모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업도 운전자금 수요가 줄어들며 조달액 규모가 크게 쪼그라들었다. 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자금순환(잠정)'에 따르면 국내 가계, 비금융 법인 일반정부 등 경제 부문 전체의 순자금 운용 규모는 41조4000억원으로 1년 전(39조9000억원) 대비 1조5000억원 증가했다.

집사느라 빚 증가한 가계, 여유자금 줄고 저축은 늘어

집사느라 빚 증가한 가계, 여유자금 줄고 저축은 늘어

2분기 주택구입 등으로 가계의 여유자금이 줄어든 반면 저축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5년 2/4분기중 자금순환’에 따르면 가계 및 비영리단체는 주택구입 증가 등으로 자금잉여 규모가 전분기 29조 6000억원에서 24조 9000억원으로 줄었다. 이를 다시 해석하면 소득 기준, 전분기에 비해 이번 분기에 가계의 지출이 늘어났다는 것을 뜻한다.이 기간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자금조달 규모는 36조 9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2조 7000억

3분기 가계, 低금리에 저축깨서 소비했다

3분기 가계, 低금리에 저축깨서 소비했다

저금리가 이어지면서 가계가 저축성예금 규모를 줄이고 소비지출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중 자금순환(잠정)자료에 따르면 가계 및 비영리단체는 는 19조4000억원의 자금잉여를 나타냈다. 빌린 돈보다는 갖고 있는 돈이 더 많은 것이다. 그러나 규모는 2분기에 비해 줄어들었다. 지난 2분기 자금잉여는 29조6000억원으로 2013년 3분기 이후 4개 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3분기에는 민간소비지출 증가로 자금잉여 규모는 9조8

가계 소비 위축에 올 1분기 여유자금 ‘증가’

가계 소비 위축에 올 1분기 여유자금 ‘증가’

소비 위축으로 올 1분기 가계의 여윳돈이 늘고 기업의 부족자금 규모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14년 1분기 중 자금순환(잠정)'을 보면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자금잉여 규모는 25조3000억원으로 전분기 15조6000억원보다 9조7000억원 증가했다.자금잉여 규모는 금융기관 대출 등으로 조달한 자금에서 예금이나 보험 및 연금, 채권 투자 등 운용비용을 뺀 차액을 뜻한다. 한은 측은 "올해 1분기에 부동산 구입과 관련된 가계의 장·단기

6월말 현재 가계부채 980조···1000조 육박

6월말 현재 가계부채 980조···1000조 육박

금융부채는 3739조4000억원지난 6월말 현재 가계부채 규모가 980조원으로 100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1경2109조5000억원에 이르는 총 금융자산 중 비금융부문이 5360조원에 달하고, 금융부채도 3739조4000억원을 기록했다.1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 2분기중 자금순환(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금융당국이 가계신용통계를 기초로 공개한 올해 6월말 현재 가계부채 규모는 980조원에 이르렀다.또 우리나라의 총 금융자산은 전분기말 대비 1.3%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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